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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앰코코리아 소식

[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4 고객만족2팀 생산관리2파트 독서토론모임을 소개합니다

by 미스터 반 2017. 10. 29.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일곱 번째 주인공은 K4 고객만족2팀 생산관리2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현실은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믿음에 불과해. 꿈은 일체의 믿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거야. 믿음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가 생겨. 믿음은 닫고 꼼은 열어줘. 밤마다 꿈이 믿음을 무너뜨려 줄 거야. 무의식은 의식보다 훨씬 많을 것을 이해해.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 중에서



우리는 고객만족2팀 생산관리2파트의 독서모임입니다

고객과 제조 간의 코디네이터라고 할 수 있는 생산관리부서는 고객의 요청사항이 제조 및 타 부서에 정확하게 전달되게끔 각종 documents 및 spec들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생산 납기를 맞추기 위해 많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합니다. 더불어 ERROR-FREE 스케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전산화를 추진합니다. 이처럼 꼼꼼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ENG’R Knowledge 및 번뜩이는 업무 개선 아이디어까지 갖추어야 하는 생산관리부서는 말 그대로 팔방미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독서만 한 것이 없다!’라고 위기의식(?)을 느낀 동료들이 모여, 진정한 책덕후가 되고자 ‘북덕방’이라는 독서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 (저 : 구본권)

내 직업은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무인 자동차 시대가 도래한다는데, 자동차 면허는 필요 없게 되는 걸까? 번역기술은 날로 늘어나는데,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모든 것이 자동화가 되면, 내 일거리는 없어지지 않을까?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제2의 기계 시대’, ‘인공지능이 인간의 기억과 학습 능력을 뛰어넘는 외뇌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 책은 우리 앞에 닥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앰코 역시 전사적으로 Factory automation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토론 거리를 안겨줍니다. 이번 달은 장비기술파트와 함께 단체 토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Factory automation을 리드하는 두 부서가 만나는 만큼, 얼마나 열띤 토론이 오갈지 기대됩니다!



✔ 독서하는 것도 좋지만 한 달에 한번 선후배간 토론을 빙자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김가애 사원

✔ 업무상 수많은 이메일을 쓰고 복잡한 documents를 검토해야 하는데 독서가 정말 도움이 됩니다. Reading power를 길러주는 북덕방 모임! 정말 좋습니다. - 권정인 수석

✔ 여유가 생기면 스마트폰을 찾던 제가 이제 책을 찾습니다. 내 삶에 변화를 준 독서모임! 감사합니다. - 김병관 사원

✔ 북덕방 모임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보쌈, 소고기 회식에 이어 이제 사보 촬영까지!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종필 책임

✔ 독서경영은 저의 개인적 성장에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독서 코디를 맡아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몸소 실천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북덕방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서혜민 사원

✔ 힘들지만 재미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육정신 파트장



글 / 독서코디네이터 서혜민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