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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6월 29일

by 미스터 반 2016. 6. 29.


1. 글로벌 1위 업종 생활가전뿐…휴대폰·반도체·철강은 2위 (2016-06-29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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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주요 업종 중 매출 기준 글로벌 1위 기업을 배출한 업종은 생활가전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전화 세계 1위였던 삼성전자가 애플에 밀려 2위로 처지면서 수위 업종이 1개 줄었다. CEO스코어가 29일 지난해 국내외 대기업들의 글로벌 매출 순위를 조사한 결과, 주요 16개 업종 가운데 국내 기업은 7개 업종에서 10위권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한 업종은 생활가전이 유일했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의 지난해 매출은 398억달러로 2위 소니(299억달러)보다 30%가량 높았다. 3위는 LG전자(288억달러), 4위는 필립스(265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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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ystem On 5] 기로에 선 반도체 강국, 제3의 길 없나 (2016-06-29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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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효자 산업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가운데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달했다. 전체 품목 중에 그 비중이 가장 크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2위 국가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는 입지가 독보적이다. 시장의 70% 정도를 우리나라가 점유하고 있으니 말이다. 미국과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패권을 가져왔다. 처절한 쟁투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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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턱밑까지 쫓아온 中…유화.철강.섬유 경쟁력 韓 수준 (2016-06-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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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섭게 성장한 중국 산업이 한국에 육박하는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반도체 기술은 이미 한국을 추월했고 철강, 석유화학, 섬유 분야의 품질과 기술도 한국에 매우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EIT)은 29일 공개한 '주력산업의 수출부진 원인과 구조조정 방향'에서 "우리 주력산업의 수출부진은 세계시장 경기 부진과 후발국과의 경쟁이 주요 원인인데 이 중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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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핀의 재발견, 미세 전류제어 ‘성공’ (2016-06-29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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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로 주목 받았지만 반도체로 활용이 어려워 최근 인기가 시들해진 그래핀을 정밀 전자소자 개발에 응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새롭게 개발됐다. 이후종 포항공대(POSTECH) 물리학과 교수팀은 전압을 조절해 그래핀 위에 흐르는 전류의 흐름을 미세하게 제어하는 기법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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