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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6월 1일

by 미스터 반 2016. 6. 1.


1. G2의 고래 싸움, 이크! 새우 등 터질라… (2016-06-01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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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모임인 World Semiconductor Council (세계반도체협의회)의 약칭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 WSC 연례회의가 서울에서 5월 26일에 열렸다.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유럽과 함께 창립 멤버다. 대만이 1999년, 중국이 2006년에 가입했다. 이 모임에 낄 정도로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춘 나라들은 몇 나라가 되지 않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력 수출 품목 반도체 시장은 올해도 전망이 좋지 않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업체 IHS는 2016년 세계 반도체 시장이 2.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메모리 부문이 더 심각해 9%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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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톱만한 노트북 SSD…HD급 영화 250편 저장 (2016-06-0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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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손톱 크기의 노트북 PC용 메모리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무게 1g에 용량은 512GB인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가로 2㎝, 세로 1.5㎝에 두께는 1.5㎜다. 기계식 저장장치로 노트북 PC에 주로 쓰이는 2.5인치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비교하면 100분의 1에 불과한 부피다. 삼성전자가 2013년 출시한 울트라 노트북용 SSD와 비교해도 크기가 5분의 1로 줄어들었다. 손톱만한 메모리에 고해상도 풀HD급 영화가 100편 이상, HD급 영화(2GB)는 250편 이상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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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퀄컴 꼭 잡아야"…삼성전자·TSMC, '7나노 파운드리'에 전력투구 (2016-06-01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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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7나노(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초미세공정을 놓고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경쟁이 치열하다. 7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70만분의 1에 해당하는 초미세 회로 선폭(線幅)이다.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7나노 공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사상 최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으며 세계 4위 파운드리 업체인 삼성전자는 신규 장비 도입을 서두르는 등 7나노 공정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가 초미세 공정 경쟁에 나선 것은 애플, 퀄컴 같은 대형 고객사로부터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생산 주문을 받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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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텔 홈 IoT 공략 노림수는? (2016-06-01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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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IoT는 국내에선 통신사와 가전사 중심으로 짜여진 판이다. 반도체 회사의 새로운 공략법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인텔은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6'에서 홈게이트웨이 솔루션 제품군을 내놨다. 일반 가정과 중소·중견기업(SMB)를 겨냥한 제품이다.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처럼 댁내 IoT 허브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인텔 'AnyWAN GRX 750 SoC'와 초당 1기가비트 전송속도에 멀티유저 미모(MIMO)를 지원하는 'XWAY WAV500' 와이파이 칩셋을 선보였다. IoT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는 꾸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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