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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5월 25일

by 미스터 반 2016. 5. 25.


1. 한국반도체산업협회 ‘IR콘퍼런스’ 개최, 우수기업과 투자자 연결고리 마련 (2016-05-25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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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가 반도체 스타트업들의 창업 의지를 독려하면서 우수 중소·중견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6 반도체 IR콘퍼런스'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비상장기업 8개사와 코넥스기업 1개사, 상장기업 8개사 등 총 17개사가 참여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자리는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본력이 부족한 우수 기업들에게 투자를 받는 절차와 방법, 세제, 최근 투자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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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 포터블 SSD 'T3' 웹툰광고 제작.. 반도체제품 처음 (2016-05-25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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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제품으로 처음으로 인기 웹툰 ‘질풍기획’과 함께 제작한 포터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T3’ 온라인 광고가 4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 포터블 SSD ‘T3’는 고성능 저장장치로,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와 51g(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대학생, 직장인 등 기존 외장하드(HDD) 사용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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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스마트폰, 삼성·LG에는 골칫거리…국내 부품사엔 최대고객 (2016-05-25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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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에게 골칫거리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국내 부품사들에게는 최대고객으로 자리했다. 샤오미·화웨이·비보·오포 등은 자사의 스마트폰에 국내 부품사들의 반도체와 지문인식 모듈, 카메라 모듈 등을 탑재하며 수급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매각 위기에 몰렸던 동부하이텍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전력 반도체와 통신칩 등을 공급하며 만성 적자를 벗어났다. 동부하이텍은 1분기 40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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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부하이텍 실적 호전 이끄는 '아날로그 반도체'는 무엇? (2016-05-25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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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은 지난해 창립 18년 만에 순이익 기준 첫 흑자(1267억원)를 냈다. 올해도 순풍이 불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이 22.1%로 1년 사이 두배로 높아졌다. 증권가에선 동부하이텍이 올해도 연간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동부하이텍은 국내 유일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다. 파운드리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로부터 주문받은 반도체를 생산해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동부그룹의 ‘미운오리'였던 동부하이텍의 실적 개선을 이끄는 건 아날로그 반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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