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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5일

by 미스터 반 2016. 4. 5.



1. 삼성 반도체, 불가능을 깼다...10나노급 D램 시대 열어 (2016-04-05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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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그동안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10나노급 D램 시대’를 세계 최초로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인 18나노(nm) 8기가비트(Gb) D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한 DDR4(Double Data Rate 4)는 PC나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로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내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용 메모리 D램반도체에도 10나노급 기술을 적용해 양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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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텍-경상대 공동연구팀, `n형 플라스틱 반도체` 개발 (2016-04-05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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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반도체를 활용해 플렉시블 전자소자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기술이 개발됐다. 조길원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와 강보석 박사, 김윤희 경상대학교 화학과 교수·김란 박사로 이루어진 공동연구팀은 불소를 이용해 전자이동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인 `n형 플라스틱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플렉시블 전자소자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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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도체 시장 2% 감소… "2020년까지 침체기" (2016-04-05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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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이 2% 가량 감소했다. 최근 2년간 스마트폰 수요에 힘입어 6~8%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오던 반도체 시장이 역성장에 돌입한 것이다. 이 같은 반도체 시장 침체가 202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5일 시장조사업체 IHS는 2015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은 3473억달러로 2014년(3543억달러)보다 2%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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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고이동도 2D 나노반도체 대면적 성장 확보 (2016-04-05 신소재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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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초고이동도 2차원 나노반도체 물질의 대면적 성장 기술을 확보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미래부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사업 등에 지원을 받은 김선국 교수팀(경희대학교)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웨어러블 소자로 활용 가능한 초고이동도 2차원 나노판상 신성장법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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